독일 각지에서 독주회 및 초청연주회를 꾸준히 개최하고 있으며 독일 가톨릭 교회에서 음악감독(지휘자) 경력으로 오르가니스트 뿐 아니라 합창지휘자로서의 진로에 대한 다양한 비전을 제시할 수 있습니다. 음악적 디테일과 화성학적 해석을 중시하며 스스로 주입식 교육이 아닌 스스로 음악을 해석하고 적극적으로 표현해내는 음악가를 키우는 것을 추구합니다. 이와 동시에 테크닉 향상을 위한 다양하고 효과적인 연습방법을 제시하고 이를 레슨 중에 함께 체험하게 하여 스스로 연습할 때도 쉽게 적용하도록 이끌어 줍니다. 이화여자대학교 강사를 역임하였고 현재 가톨릭 대학교에 출강하고있으며 가톨릭 지휘자이자 오르가니스트로 교회음악 발전에 기여하고 있습니다. 오르간 혹은 합창지휘과에 진학을 원하는 학생들, 나아가 유학을 계획하는 학생들의 진로에 적극적으로 도움을 드리고자 합니다. 나이 : 41세 활동 지역 : 서울시 강남구 서초구 경기도 성남, 용인, 안양, 부천
오르간, 합창지휘, 취미
2004년 이화여자대학교 오르간 졸업
2008년 독일 슈투트가르트 국립음대 오르간 졸업
2012년 독일 자르브뤼켄 국립음대 교회음악과 졸업
2014년 독일 자르브뤼켄 국립음대 최고 연주자과정 졸업
2007 바흐 아른슈타트 오르간 국제콩쿨 파이널리스트
이화여자대학교 강사 역임
현 가톨릭대학교 출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