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혹시 좋은 스피커를 한번 써보시거나 들어본적 있으신가요? 그냥 소리만 나면 된다는 식으로 만드는 스피커와 어느정도 네임이 있는 스피커를 들어보면 가장 큰 차이는 일반은 소리가 나오는게 스피커의 표면에서 나온다는 느낌(거친)느낌이 많이 드실 것이고, 좋은 스피커는 소리가 표면이 아니라 안에서 한번 울리고 나오는 소리처럼 소리의 느낌이 동글동글 하지만 결코 베이스가 안좋지 않고 오히려 공중에서 울리는 것처럼 소리가 나죠. 말이 길었네요ㅋㅋㅋㅋ 피아노도 이런 느낌입니다. 스피커와 비슷한 느낌으로 생각하시면 편할꺼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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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합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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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수님들마다 표현은 달라도 다 같은 지점을 목표로 설명해주시려했는데 저한테 인상 깊었던 설명은 트라이앵글이었어요. 트라이앵글 때릴때 때리고 트라이앵글에 닿아있으면 탁한 소리 나고 때리자마자 트라이앵글에서 떨어지면 맑게 울린다며, 피아노 건반 바닥 누르는 민첩함이 월등할수록(치는 손가락 모양이랑 상관없이) 소리 맑게 울리게 되지 않겠느냐고 설명해주셧던게... 저는 실천을 못해서 주둥이로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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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하 감사합니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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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곡에 걸맞는 소리의 분위기를 잘 들어내고 잘 상상할 줄. 아는 사람은 다채로운 소리를 내요ㅎㅎ 상상력이 풍부해야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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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꼬야 2020년 7월 1일 6:30 오후
호로비츠 메피스토 왈츠 한번 들어보시고~~ 일반인 연주도 들어보시면 당장 알걸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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