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아노 취미로 하는 사람입니다.
원래 일주일에 한번 세네시간씩 피아노를 쳤었거든요.
그런데 요즘 학업때문에 그럴 시간이 줄어들더라구요.
그래서 집에있는 전자피아노로 간간히 치긴 치는데 도저히 원래 피아노 느낌은 나지 않더군요. 제가 쇼팽 발라드 1번 치는데 진짜 피아노치다가 전자피아노쳐보니까 전자피아노로는 약간 한계가 있는걸 깨달았어요. 그래서 전자피아노로는 그런 곡 연습하지 말고 손가락 돌아가는것만 유지시키자고 생각했어요. 앞으로 몇년동안은 진짜 피아노 못만질수도 있어서 전자피아노에 의존해야하는데 처음에는 하농을 쳐봤는데 너무 지루하더라고요. 체르니도 마찬가지고. 힘들게 공부하고나서 하농치면 진짜 피아노칠맛 떨어지더라구요.어떻게 해야 간간히 전자피아노 칠때 지루하지 않게 손가락돌리는걸 유지 가능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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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
R.Schumann 2020년 8월 1일 10:56 오전
전자피아노에 터치 기능을 조절할 수 있는 기능이 있을꺼에요. 자신이 쓰던 피아노를 생각하며 터치감을 올리거나 낮춰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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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어 2020년 8월 1일 12:22 오후
그런 기능이 전혀 없어가지고요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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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Schumann 2020년 8월 1일 12:43 오후
헉 그렇다면 전원을 키지 말고 치세요. 치면서 소리가 나오면 그 소리에 적응돼 나중에 고생하실수 있어요.. 근데 이거는 손 굳지 않게만 하는 임시적 방법이고요,,
R.Schumann 2020년 8월 1일 10:56 오전
전자피아노에 터치 기능을 조절할 수 있는 기능이 있을꺼에요. 자신이 쓰던 피아노를 생각하며 터치감을 올리거나 낮춰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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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어 2020년 8월 1일 12:22 오후
그런 기능이 전혀 없어가지고요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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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Schumann 2020년 8월 1일 12:43 오후
헉 그렇다면 전원을 키지 말고 치세요. 치면서 소리가 나오면 그 소리에 적응돼 나중에 고생하실수 있어요.. 근데 이거는 손 굳지 않게만 하는 임시적 방법이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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