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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들 감사합니다 ㅠ 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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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손목 포지션이 구체적으로는 생각하지 않는 게 좋다고 생각해요. 소리가 퍼진다는 건 릴렉스가 된 무게를 손끝으로부터 못 쓰는 것 같아요. 또한 손목은 릴렉스 된 상태에서 손끝에 따라 움직이는 것 뿐이라고 생각해요! 그리구 제일 중요한 건 음악적 분위기와 색깔에 따라 자신이 상상한 소리를 내려고 하다보면 손끝이나 손목도 자동으로 그 소리에 맞게 움직이는 것 같아요. 결국은 우리는 음악을 연주하는 거니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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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히터줏대감 2020년 8월 19일 1:57 오후
개개인마다 손 크기가 달라서 다양한 선생님들 티칭도 접해보시고(너투브 외국 할아버지 대가들 마스터 클래스 영상 좋던데여) 본인에게 맞는 방식은 결국엔 스스로 터득해야해여... 빨리 찾아서 습득하실 수 있는 조건 갖고 계신 분들도 계시지만 시간이 조금 걸리는경우들도 있으니 오래도록 하실거면 조급한 마음 들더라도 스스로 잘 달래주시면서(맛있는 디저트라든지...) 계속 연구해보셔요, 유투브로 국제 유명 콩쿨 수상자 찾아보시는 거 도움될거에여, 사람마다 방식이 조금씩다른데 손 크기도 다들 다르고 음악 이해하는방식도 조금씩 다르니까 그러려니 하고 관찰해보셔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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