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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예중이 돈이 든다해도 부모님이 해주실만하니까 해주셨을거에요 그러니 엄청 열심히해서 보답하면 돼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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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기하면 부모님이 실망하실거에요 ㅠ 보답하는길은 더열심히해서 좋은대학들어가고 그런거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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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모님은 작성자님이 지금 예중을 진학하셔서 형편상 부담이 되는 것보다, 형편때문에 자식이 원하는 걸 시키지 못했다는 것을 앞으로 훨씬 힘들어하실 거에요.그러니 하고 싶은 거 하시되 최선을 다하시길 추천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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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내 장학금 말고도 교외 장학금 있어요! 교육청이였나 어디 알아보시면 예체능 하는 분들 면접보고 실기봐서 선발해서 장학금 지원해주는 곳 있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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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떤 기회를 통해서든 최선을 다해보는 경험은 또 다른 일에 최선을 다하는데 밑거름이 될수도 있고 속쓰린 추억이 될수도 있겠죠. 부모님과 상의하시고 장학금도 알아보시고 할거면 일단 최선을 다해 노력해보고나서 다른 길을 찾으셔도 좋을 거 같아요. 부럽네요. 요샌 잘배우고 오신 선생님들이 예전보다 더 많으셔서 예전보다 더 배우는 입장에서는 유리할 거 같아요. 선택을 할 수 있는 입장인 것도 부럽습니다. 어떤 선택이든 응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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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이번에 예중 가는데요 정말 학비 너무 많이 들고 제가 영재도 아닌데 이렇게 돈드는거 너무 죄송해요.. 같이 화이팅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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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아노인 2020년 12월 16일 3:23 오후
더 열심히 하시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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