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혹시 하이든 소나타인가요...? 그 당시 피아노랑 지금 피아노의 페달이 주는 효과가 다르긴 해도 맨 첫 댓글 페달 설명이 어울릴 거 같아요. 좀 스탠다드 하게 연주하시는 대가들 음반 여럿 찾아서 악보 놓고 비교해서 들어보시면 귀로 들리는 감 잡기도 좀 다 나으실지도... 여튼 첫 댓글 추천 한 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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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합니당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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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달을 밟지 말라는 뜻 같은데 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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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악세계 빈 원전판 부록에 나온 글이 있어요. “하이든의 페달 표시 ~ (open pedal)는 표시된 악절에서 페달을 바꾸지 말아야 한다는 것을 의미할 뿐이다. 그 의도된 것이라고 여겨지는 효과는 오늘날의 피아노로써는 반향이 너무 크기 때문에 나타낼 수 없다. 대략 그 비슷한 효과를 거두기 위해서는 완벽한 레가토를 권장하는데, 모든 협화음은 그 화음이 계속되는 동안 길게 지속되도록 연결시키는 것이다. 제73마디 이후에는 낮은 음역에서 보다 큰 반향을 나타내기 위해서 “una corda” 가 권장된다. 제120마디 이후에도 하프 페달링을 반복함으로써 레가토가 엄격하게 유지되어야 한다.” 라고 합니다. 카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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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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혹시 빈 원전판 부록이라는게 따로 있는건가요,,? 아님 책 안에 적힌 내용인가요? 구매하고 싶어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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확실한 해답지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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따로 있지 않고 악보책에 적혀 있어요~ 맨처음에 목차, 그다음 해설, 악보, 부록 대충 이런 순서였던 거 같아요. 영어 괜찮으시고 대한음악사 같은 매장 방문 가능하시면 헨레 같은 악보들이랑 비교해보시고 구매하시면 좋을 거 같아요. 저는 하이든 악보랑 다른 몇몇 악보는 음악세계에서 나온 빈원전판 악보를 샀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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앗 그렇군요! 저도 헨레 구매했었는데 독학하는거라 설명이 많이 부족해서 알아보고있는중이었거든요ㅠㅠ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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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히터줏대감 2021년 2월 6일 4:58 오전
어느 작곡가의 어떤 곡인지 알 수 있을까요...? 당장은 몰라도 집에 있는 악보면 좀 더 찾아보고 싶은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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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맹 2021년 2월 6일 10:50 오전
하이든 피아노 소나타 XVI50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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