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에 인터넷하다가 피아노 보관상식에 관한 글이있길래 담아왔어요 ㅎ
1.피아노를 두는 위치
-피아노는 파닥이 고른 곳에 두어야 한다.
파닥이 기울어져 있다면 장기적으로 피아노가 틀어지게 되는 결과를 초래한다. 온도가 내려가 는 겨울철에는 바깥쪽 벽과 실내의 온도차이가 발생하므로 좋지 않은 영향을 끼친다. 또한 피아 노를 내벽에 두더라도 노출될 수 잇고 직사광선으로 인해 피아노가 부분적으로 건조해지는 일이 발생할 수 있다.
2.습기가 많을 때
-피아노를 보관하는 적정 온도는 약18~20도 이며,습도는 50~60%가 적당하다.공기중의 습도가 높아지면 과도한 습도로 인해 음향판을 비롯한 목재 부분이 수분을 흡수하여 무거워지며 부풀게 되고,이로인해 음향판은 음량이 김퇴되며,둔한 소리를 내게굄과 동시에 현의 장력이 비정상적으로 증가하는 현상을 초래한다. 금속 부분도 심한 습도로 인해서 녹이 발생하게 되고 녹으로 인해 현이 끊어지는 경우도 발생할 수 있다. 또한 습도는 피아노의 상태에 즉각적으로 영향을 미치는 것이 아니라 적어도 1주일 이상의 기간을 두고 점차로 영향을 받게되고 이것이 회복 하는데에는 짧은 시간에 이루어지는 것이 아니고 서서히 회복되므로 습기로 부터의 피아노 관리는 평소에 관심을 갖는것이 중요하다.습기의 피해를 막기 위해서는 비가오는 날에는 가급적 창문을 닫아 외부의 습도와 피아노가 있는 방안의 공기흐름을 차단하는것이 좋다. 실제로 비가 오많이 오는 장마철에는 상대습도가80%이상까지 올라가는 경우가 있다
3.주기적인 관리
-피아노는 온도 변화와 습도 변화,장력 등으로 인해서 연주하지 않더라도 자연히 음이 변하게 되어있다.따라서 한번 조율로 그 음의 상태가 영원히 지속되지 못하므로 정기적으로 조율을 해야한다.조정 상태 또한 온도,습도에 의해서 변할수 있으므로 피아노 조정도 정기적으로 해야한다. 1년에 2회정도의 주기로 하는것이좋고, 자주연주하는 피아노의 경우에는 이보다 자주 조율해야하며 새 피아노를 구입했을 경우에는 구입일로 부터 3개월 간격으로 1년 4회 정도의 조율이 필요하다.
그렇다고 하네요 ㅎㅎㅎㅎ
참고하세용 ^^
짐머만님 2018년 10월 15일 11:16 오전
물먹는 하마는 필수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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