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렸을때 피아노학원에 다니면서
집에 오는길에 미용실에서 항상 가요가 나왔거든여
그 노래는 어떤 음으로이루어져있을까 머리속으로 계이름을읽고나서
집에서 피아노를 쳐보니까 엥 이느낌이 아닌데 이러구
다음날 다시 피아노학원가서 뭐지뭐지 생각하고
그런생각을 정말로 많이했었네요..ㅎㅎ
누구나 할수 있는건줄알고 그냥 살았는데
이런게 능력이었다니
참 하나님께 감사하네요
지금은 자연과학부 수학과이지만
이제야 제 꿈을 알겠어요
초등학교때 이후로 피아노에 가까이 하지 않았는데
손이 하나도 안굳은 이유가 여기있는것도 같네요^^
신디자이저를 사기위해서
열심히 돈을 모으고있습니다^_^
작곡이 뭔지도 모르고 흥얼거린노래들을 빨리 편곡하고싶네요!
작곡과를 굳이 가지는 않겠지만
그에 버금가는 실력을 쌓기위해서
열심히 노력하겠습니다!
Ses 2022년 5월 28일 7:19 오후
@사진회전 절대음감도 오래 안쓰면 무뎌질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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