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교 그랜드 피아노 쳐보고 그랜드 피아노가 좋다고 느낀 후로 그랜드 피아노 있는 학원을 찾아다녔지만.
잘 없어서 결국~ 그냥.. 업피 있는 학원에서 연습실을 구했어요.
주로 오전중에 연습하기로 하고 한달에 5만원을 주고 빌렸어요.
오전중이기만 하면 새벽에 와서 쳐도 상관없다고 열쇠도 복사해주시더라구요 ^^
근데 학원 피아노가 삼익이던데 건반이 참 가볍더라구요.
저는 집에 있는 피아노가 삼익인데 그건 건반이 제법 묵직하고 소리도 부드럽고 묵직한 소리가 났는데
학원 피아노는 가볍고, 좀 쨍쨍 하는 소리가 나서....... 좀 안익숙한 느낌이더군요~
뭐 지금 마당에 이런것 저런것 가릴 땝니까^^
과제도 있고 학기중에는 바쁠테지만.... 열심히 쳐 볼랍니다.................
연😆 2022년 7월 16일 11:01 오전
@서민 파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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