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여~ 저는 피아노를 전공으로 하는 학생입니다. 7살때부터 피아노를 전공으로 하며 리스트와 모짜르트 슈베르트 쇼팽 베토벤 멘델스존 등 여러가지 음악가들의 음악을 치면서 하루하루를 보냈습니다. 지금은 어쩔 수 없는 사정으로 인해 피아노를 못 치고 있지만 그 열정만큼은 누구에게도 뒤지지 않스니다. 그러던 어느날 5학년 때 서울에서 예선을 탈락해 피아노를 그만두게 되었습니다. 그 때 저는 바보같이 피아노를 그만 못둡니다. 라고 딱 잘라서 얘기했어야 했는데 저는바보같이 알겠어요 라고 했죠....... 다시 빨리 시작을 할줄 알고 있었고,저 또한 그때는 저에게 그렇게 소중한 것인줄 몰랐거든요... 하지만 쉬면서 알게 되었어요,,, 또한 선생님이 저희 외숙모이시고 어떤 분들은 그냥 외숙모 한테 공짜로 배워 라는 쉬운 한마디 하시는데 그렇게 쉬운거였다면 저도 그렇게 했겠져.... 지금 저는 중1 벌써 그만두지 어느덧3년째...... 어떻게 할까요?? 저는 더이상 자신감도 없고 희망이 없지만 저는 하고 싶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