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음대에서 피아노 교수로 있다가 귀국했습니다 (박사학위 소지). 그동암 많은 전공자, 비전공자 학생들을 가르쳐 봤는데 특히 비전공자 일반인들을 가르칠 때 보람을 많이 느꼈습니다. 그래서 일반 취미생 대상으로 교습소를 내볼까 합니다.
레슨비를 너무 적게 받으면 금전적인 유지가 안될거 같고 너무 비싸게 받으면 취미로 배우는 일반인들은 부담스러울거 같은데요. 주 1회 1시간 레슨 7-8만원 어떻게 생각하나요?
한국에서는 레슨을 해보지 않아서 어느정도가 적절한지 감이 안옵니다. 많은 의견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