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아노 독학한지 반년 다됬습니다 엄마의 반대를 극구 무릅서 1월달때부터 다니기로 했지요 ㅎㅎㅎ 매일매일 2~3시간 혼자 연습하는데 연습할때마다 어려운게 강약 조절 크게 작게 하는게 어렵네요. 그런걸 잘해야 음이 살아나는데.. 제가 힘이좀 넘쳐나는 편인가 그런지 피아노를 치면 처음부터 끝까지 무조건 세게 칩니다;; (그래서 팔이 아파요) 그래서 옛날 레슨할때 선생님도 " 너는 너무 세게 치는 경향이 있다. 음성을 살려서 부드럽게 쳐야지" 라고 했었는데.. 아직도 .. 흠 어렵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