궁금한게 있어서 이렇게 글 올려요~
저는 음악 전공은 아니고 취미로 계속 피아노를 쳐오던 사람인데요..
학생 때, 직장 초 몇년에는 피아노도 계속 쳐오고..
가끔 카페 같은 곳에서 사람들 앞에서 연주도 하고 ..
그러면서 칭찬 받으면 더 신나서 더 열심히 피아노 연습도 하고 그랬더랬지요~
그런데 이제 결혼도 하고, 직장 생활도 7~8년 다 되가고...
피아노에 대한 열정?이 예전보다 많이 부족해짐을 느껴요.
물론 바빠진 생활에 대한것도 있지만...
피아노 연주를 해도 혼자 듣게 되니깐.. 동기부여? 같은 것이 부족한 거 같기도 하고요...
카페 같은 곳에서 공연하기엔 좀 시간적으로 많은 투자도 해야하고.. 알아봐야할것도 생기고-
그래서 궁금해졌는데 다른 분들은 어떠신가요?
공연 없이도.. 혼자만의 만족?을 위해서 계속 피아노를 치게되고.. 열정 변함없이 여전하신가요?
아님 자신만의 노하우가 있으신 분이 있다면... 알려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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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2
시마노프스키야 2023년 7월 23일 7:48 오후
그냥 자기가 치고싶은곡 2개만 선정 딥따.. 치고... 딥따치고.. 뭐 꾸준히... 지루함을 참는게 정답일듯해요 취미생이다보면 시험이나 이런 목적형수단을 하지않으니 쉽게 나른해지니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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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흐마니노프 2023년 7월 24일 4:47 오후
@오석일 동기부여가 중요한거같아요 인스타나 유튜브에서 일반인분들치는거 보면 동기부여가 되고 나랑 같은곡치면 더 강하게 부여되서 연습하러가는..
시마노프스키야 2023년 7월 23일 7:48 오후
그냥 자기가 치고싶은곡 2개만 선정 딥따.. 치고... 딥따치고.. 뭐 꾸준히... 지루함을 참는게 정답일듯해요 취미생이다보면 시험이나 이런 목적형수단을 하지않으니 쉽게 나른해지니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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