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쇼팽 에튀드 10-8과 라 캄파넬라를 연습중인데요
자꾸 연속적으로 듣는 지적이 하나 있어서 참다참다 못해 여기에 올립니다.
일단 기본적으로 저도 연습할때 이건 깔고 들어갑니다.
1.멜로디와 반주의 구분을 또렷히 하기
2.릴렉스.
3.박자 일정
근데 저는 악보를 읽고 연습을 할때 어떤 음을 어떻게 내는가를 놓치는 경우가 많은것 같아요.
선생님은 저에게 손굴리기,초견,암보등은 뛰어나다고 하시지만 이런 음악적인 표현을 잘 못하는건 저의 최대 단점이라고 하십니다.
이러한 단점을 보완하기 위해서 전 대체 어떻게 악보를 읽어나가야 되고, 그 음을 어떻게 살려야 할지가 의문이네요.
좋은 소리를 낼수 있는 연습 습관을 가지고 싶습니다.
(그리고 전 가끔씩 없지 않아 있는게,저도 모르게 정했던 속도가 선생님에게 너무 빠르다는 소리를 듣습니다. 이러한 버릇을 고쳐야 하는건 저도 알지만 이 버릇이 악영향을 끼치는건 아닐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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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rSpring 2023년 10월 6일 12:24 오전
녹음해서 한번 들어보세요 프레이즈파악하기 호흡하기가 부족한거같습니다. 노래가 어떻게 다르게 나오는지, 분위기가 어디서 전환되는지 등등 뉘앙스 파악이 잘 안 되시는거같아요
AirSpring 2023년 10월 6일 12:24 오전
녹음해서 한번 들어보세요 프레이즈파악하기 호흡하기가 부족한거같습니다. 노래가 어떻게 다르게 나오는지, 분위기가 어디서 전환되는지 등등 뉘앙스 파악이 잘 안 되시는거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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