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년 이제 22년을 살아오면서 현재처럼 즐겁고 재밌었던적은 몰랐던것같네요
이때까지는 단지 공부만 해라 해라 해서 단순히 그것만해서 겨우겨우 인서울대학들어가서 그냥 단순히 돈벌어먹고사는거였는데 지금보니까 영아니라는걸로 보인답니다.
피아노를 치는것만큼은 절대 질리지않고 정말정말 내가 원하던것이 뭔지 늦게서야 찾은것같습니다
22살로 늦어버려서 손도굳고 순발력도 떨어지고 그렇다고 하는데;
그런말은 애초에 제귀에 들어오지도 않더군요
그냥 치는게 너무나도 좋으니까요
한도끝도없이 연습해서 제가할수있는 모든것을 쏟아부어서 전공의 길로 가보려고합니다.
음악이 너무나도 좋아요 단지 그것뿐입니다.
피아노를 너무 사랑합니다.
AirSpring 2023년 12월 24일 2:27 오후
헐....취미로만 하시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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