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아노 치는 거에 대해 조언들 해드리고 싶습니다.. 피아노과 분들은 안보셨으면 해요...[ 뻔한 얘기, 어쩌라고 등등의 의견이 있을 것이라고 예상되기 떄문에ㅋㅋ ] 피아노 시작하시는 분 , 피아노 전공 생각하시는 분들.. 연습은 결코 그냥 얻어지는게 아닙니다... 한음한음 또박또박 누르도록 노력을 깃들여야죠.. 또 그것뿐입니까? 자신의 연주 , 연습하는 소리를 귀기울여 들으면서 잘못된 것을 고쳐나가야 할 것입니다. 소리가 알차고 둥글게, 깨지지않고 모아지게 나야 되지요. 손가락 끝에 힘을 집중시켜야지 팔에 무리하게 되면 팔근육에 힘이 들어가게 되어 치다가 힘들어지죠.. 특히 곡을 빨리 치게되었을때 건반은 제대로 누르지도 않는데 팔이 아프시지는 않는지요... 팔에 힘이 들어갔다는 증거죠.. 손가락 독립이 되기위해서는 피나는 노력이 있어야합니다. 손가락 독립시키는 게 정말 힘들죠...특히 에튀드 연습할 떄는 엄청난 노력을 해야하죠... 한 번의 레슨을 할 때에도 제대로 준비하여 레슨에 차질이 없도록 해야 할 것입니다. 무념무상으로 연습하면 손가락 운동밖에 안됩니다. " 참 말로는 쉽지" "너는 잘하냐" " 쇼하고 있네" 등 비난이 있을 것이라 예상은 합니다. 정리해볼게요 1. 연습은 생각하면서 손가락 독립시키기 위한 필수적인 절차이다. (한손가락 ,한 음 씩 정성드려 쳐야 할 것이다.) 2. 자신의 연주를 들어야 할 것이다. (노력 무지해야합니다.) 3. 본문에서는 말하지 않았지만 악보는 많이 보면 좋습니다. (제대로 봐야하죠.. 피아노과 중에 초견이 안좋은 사람 무지 많습니다. 이유는 악보를 제대로 안봤다거나 많이 안본 경우죠.. 보통 인서울 상위권 학생들은 다를수도 있겠지만 뒤늦게 피아노를 시작하거나 예중이나 예고 아니신 분들중에 고민 많이 하실 겁니다. 레슨선생님들은 그런 거 보지 말라고 하시며 걍 다른사람들이 치는 곡들이나 주시죠. 그렇게 해서 다른사람들과 다를게 뭐 있을까요.. 피아노도 하나의 경영이므로 그에 따른 전략도 필요한 법이랍니다.) 4. 피아노도 경영인 만큼 공부도 해야 합니다. 5. 다른 사람과 차별화된 연주를 하도록 노력해야합니다.(요새 피아노 치는 사람들이 널렸죠..) 6. 한 곡 연습하더라도 제대로 연습해야 합니다. (하농이나 체르니 같은거 특히 무시할 수 없죠. 모든 내용을 포괄하고 있는 뜻이라 생각하시면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