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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차르트와 같이 화성적으로 안정적인 흐름을 갖고 있는 곡 경우는 이론적으로. 즉 화성학적인 분석 또한 많은 도움이 됩니다 학생들은 보통 암보를 음에서 한정짓는 경우가 많은데 ( 의도적이거나 혹은 아니더라도 ) 저는 학생들에게 마치 암기과목을 외우듯 곡의 악상과 곳곳의 표현 포인트등을 외우라고 말합니다. 이는 깨끗한 악보를 따로 준비하여 기억하고 외운 것들을 옮겨적는 것으로 체크할 수 있으며 실제 이 과정에서는 그 외 곡을 처음부터 끝까지 훑게되는 연습도 된답니다. 무엇보다 무대 위에서의 극한 (?) 긴장을 미리 체험해보는 것도 필요해요. 연습할 때 무대라고 생각하고 긴장하며 연주를 해보세요. 작은 무대나 연습실을 빌려서 연습을 해보고 그것을 촬영한 후 들어보는 것도 여러모로 안정적인 실력 발휘와 곡의 완성에 많은 도움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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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이가드니무릎이악 2024년 5월 12일 11:42 오후
생각해보니 저는 그 악보자체를 머리속에 떠올리며 치는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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