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피아노를 다섯살때부터 중2학년때까지 배웠어요 ㅎ
예고를 가고싶었지만 준비된게 없어서 일반고에 진학을 했어요 ㅎ
근데 시간이 지날수록 음악을 포기했던게 후회가 되더라구요 ㅠ ㅠ
비록 여러가지 이유와 상황 ,, 그리고 제 의지로 포기를 한거지만
시간이 지나고 대학을 와서도 피아노에 대한 미련과 음대에 대한 미련을 버리지 못하겠더라구요 .
요즘 입시 준비하는 입시생들 보니 옛날생각도 나고
좀 더 의지를 가지고 예고, 그리고 피아노전공까지 헀으면 어땟을까하는 생각이 드네요 ㅎㅎ
아무쪼록 .. 지금 입시준비하는 모든 학생들 좋은결과있길 바래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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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2
곰탱곰탱 2018년 11월 6일 10:52 오전
저도 비슷 ㅋㅋ 그때 더 열정적으로 전공하겠다 할걸 후회되는데 ㅋ 입시생분들 모두 힙내세엽~
곰탱곰탱 2018년 11월 6일 10:52 오전
저도 비슷 ㅋㅋ 그때 더 열정적으로 전공하겠다 할걸 후회되는데 ㅋ 입시생분들 모두 힙내세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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