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혼하고 해외 이주하는 과정에서 남은 피아노 책이라고는 84 년도에 구입한 베토벤 소나타 2 집 뿐이네요..
전공지망생이여서 작품집이 많았거든요..
지금 기억으로 쇼팽 1권 2 권 3 권 4 권 이런 식으로..
아마 3 권에 왈츠가 있엇고 1 권에 발라드인지 소나타 인지 있엇던거 같은 기억이 있어요..
시대에 뒤떨어진 질문 같지만 요즘엔 이런 책을 중고이외엠 구할수가 없는건가요??
악보를 다운 받자니..독학으로 옛날 쳤던 곡을 다 기억해 낼수가 없어 다운받는거에 한계가 있더라구요..
마치 플레에 리스트가 있었는데 다 날라가고 다시 다 기억해 내서 다운받아 새로 플레이리스트를 만드는거 같습니다..ㅠㅠ
그 플레이 리스트에 뭐가 있었는지 기억이 잘 안나는..ㅠㅠ
김미녀 2024년 10월 7일 7:04 오후
대한음악사,음악플러스에서 주문배달합니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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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미녀 2024년 10월 7일 7:04 오후
근데 지금해외 체류중이시면 중고로 원하는거 구하시는건 어려우실거에요 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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