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제 붙은 습관인지 모르겠지만
오른손다섯개에 계이름을 속으로 외며 치고 있더라구요.
다시말하면,, 넷째 손가락이 건반을 짚으면 제 맘대로 속으로는 "파"라고 말하고 있는거죠.
그게,, 하농이든 쇼팽이든,, 어느 곡을 연주하든지 그렇게 되더라구요.
단조음의 나름 심오한 곡을 연주하는데 머릿속엔 도레미파솔이 돌아다니니 좀 신경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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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호 2024년 10월 25일 10:33 오후
이런 습관을 갖고 계신 분 들이 많아요.피아노를 치실 때 악보의 계이름을 노래해보세요.쇼팽 야상곡 2번이라면 시 솔~~~~파솔 파~~미~시 솔~~도레도시도 도~솔 시~~라~솔 파~~솔~레 미~~도~~시레도시라솔라도레미~~~이렇게요
용호 2024년 10월 25일 10:33 오후
이런 습관을 갖고 계신 분 들이 많아요.피아노를 치실 때 악보의 계이름을 노래해보세요.쇼팽 야상곡 2번이라면 시 솔~~~~파솔 파~~미~시 솔~~도레도시도 도~솔 시~~라~솔 파~~솔~레 미~~도~~시레도시라솔라도레미~~~이렇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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