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말 갑자기 얼떨결에 맡은 사촌오빠 반주라 식순알아보고 악보보고 곡정했는데 괜찮은가해서요 결혼식반주는 처음이라; 일단 식전곡은 할지안할지몰라 정하지않았구요 하게된다면 뉴에이지로 몇곡하려구해요 중요한! 화촉 - 브람스왈츠Op.39 No.15번 신랑입장 - 축혼행진곡(편곡된것) 신부입장 - 결혼행진곡(요새는 She를 많이하는것같아 저도생각해봤는데 예비언니에게는 한번뿐인 결혼식인데 She좋지만 아무래도 클래식한게 괜찮을것같아서요 이건 몇일후에 얘기해볼것같아요) 양가부모님께인사 - Steve Barakatt-When I Was Young 케이크컷팅 - claude bolling-irlandaise 퇴장 - 크라이슬러의 사랑의기쁨(라흐마니노프편곡) 그리고 축하하는마음을담아 축하연주로 정엽의 Nothing Better을 연주하려고하는데 어떻게 괜찮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