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번에 페다고지대학원에 가게되었습니다. 리싸이틀 프로그램으로 실기곡을 정하는게 좋다고그래서.. 현대곡으로 히나스테라 아르핸티나무곡, 드뷔시 판화 생각하고있어요~~ 이외에 드뷔시 이미지, 피아노를위하여도 생각중이긴하지만 왠만하면 판화나 아르헨티나중에 하려고해요 낭만곡은 예전부터 바흐 부조니 샤콘느로 정했는데 프로그램상으로봤을때 현대곡에 뭐가더 괜찮을까요? 샤콘느 후에 판화는 너무지루할것같기도 하고.. 현대곡은 약간 가벼워도 될것같긴한데.. 또 어디선 대학원프로그램으로 히나스테라 무곡은 좀 그렇다는사람도있고.. 음, 그외의 시대곡들은 아직 정확하게 이거다 싶은건 없지만 바로크는 파르티타1번, 고전은 베토벤소나타27번이나~ 모차르트소나타 14번 c마이너 생각중인데.. 아무튼 샤콘느다음으로 올곡, 저 위에 언급한 것들중에 뭐가좋을까요? 혼자생각해봤자 답이없네요..ㅠㅠㅠㅠ 많은분들의 의견을 듣고싶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