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대생 라운지
남친이 제 전공 이해를 못해서 속상해요
circle 배세영 1개월, 2주전
안녕하세요 피아노과 3학년인데, 남자친구는 전혀 음악이랑 상관없는 쪽이거든요 제가 밤늦게까지 연습하는 걸 진짜 이해를 못 하더라고요 “조금만 치면 되는 거 아니야?” 이런 식이라… 답답해 미치겠어요ㅠ 그래서 내가 하는 곡이나 공연 보여줘도 별로 관심 없어 하는 것 같고… 이거 어떻게 설득해야 할까요? 저 혼자만 답답한 느낌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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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4
밥막사주는그냥누나 2025년 2월 17일 12:37 오후

저도 비슷한 상황이었는데, 저는 아예 콘서트 티켓 끊어서 같이 가고, 무대 뒤쪽 모습(준비 과정 같은 거)을 보여주려고 했어요. 조금씩 이해하더라고요. 완전히는 몰라도, 꾸준히 관심 보이면 상대방도 마음 열지 않을까요? 화이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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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호 2025년 2월 17일 12:39 오후

제주변사례는 오히려 남자친구가 “쇼팽이 누구야?” 할 정도로 아무것도 몰랐어요ㅋㅋ 처음엔 황당했는데 나중엔 흥미를 조금씩 유도하니까 재밌어하더라고요. 서서히 스며들게 만들면(?) 그래도 나중엔 내 연습도 배려해주는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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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쿠나마타타 2025년 2월 17일 12:40 오후

가끔 ‘음악은 감성적으로 공유해야 한다’고 생각하잖아요. 근데 음악 잘 모르는 사람한테는 그게 딱히 통하지 않을 수도 있더라구요. 저는 그래서 상대방 취미에도 관심 가져주면서 서로 맞교환(?) 하는 식으로 접근했어요. 그러니까 저한테도 호기심을 보이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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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트라인 2025년 2월 17일 12:42 오후

@배세영 ㅠㅠ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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