콩쿨 참가비만 해도 이미 빡세고, 무대 의상부터 왕복 교통비, 뭐 레슨 비용까지… 생각했던 것보다 훨씬 지출이 큰 거예요
부모님도 경제적으로 힘드신 상황이라서 자꾸 죄송해지고… 그렇다고 포기하기엔 지금까지 준비해온 게 아깝고요
답답합니다 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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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쿠나마타타 2025년 2월 27일 12:04 오후
저도 작년에 콩쿠르 준비하면서 금전적으로 많이 힘들었어요ㅠㅠ 부모님한테 손 벌리기도 미안해서, 저는 교외 장학금 공모라든지 학교에서 주는 예체능 관련 지원금 같은 거 열심히 찾아봤어요. 조금이라도 보탬되더라구요. 친구들이랑 렌탈 의상 같이 구해서 비용 나눠 부담한 적도 있었고요. 힘내요!
하쿠나마타타 2025년 2월 27일 12:04 오후
저도 작년에 콩쿠르 준비하면서 금전적으로 많이 힘들었어요ㅠㅠ 부모님한테 손 벌리기도 미안해서, 저는 교외 장학금 공모라든지 학교에서 주는 예체능 관련 지원금 같은 거 열심히 찾아봤어요. 조금이라도 보탬되더라구요. 친구들이랑 렌탈 의상 같이 구해서 비용 나눠 부담한 적도 있었고요. 힘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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