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아직 아직 정신을 못 차렸는데, 벌써 3월이라니 믿기지가 않네요. 신학기가 시작되니까 바로 위클리곡이랑 실기곡 때문에 고민이 확 몰려와서 이렇게 글 올려봅니다.
방학 동안 열심히 연습해야지 마음먹었는데, 이게 또 계획대로 잘 안 되더라고요. 이제 막 개학해서 교수님 레슨도 재개됐는데 살짝 겁나요. 실기곡은 지난해부터 이어온 곡이긴 한데, 아직 마무리가 안 돼서 이번 학기에 완성해야 하거든요.
위클리곡: 매주 새로운 곡(또는 연습곡)을 빠르게 익히면서 테크닉·음악적 해석을 동시에 잡아야 하는데, 방학 때 손을 좀 놓아서 그런지 초견 능력도 떨어진 느낌이에요. 개강 첫날부터 이렇게 달려야 할 줄은 몰랐어요…
실기곡: 이건 한 학기 동안 깊이 있게 완성해야 하는 중요한 곡이라, 위클리에 치이는 와중에도 꾸준히 신경 써야 하죠. 예전에는 위클리에 집중하느라 실기곡 진도가 더디게 나가서 후회한 적이 있어서, 이번엔 밸런스 잘 맞추려고 해요.
여러분은 개강 초반부터 어떤 식으로 연습 계획을 세우시나요? 하루를 시간대별로 나눠서 연습하시나요, 아니면 한 곡씩 정해진 요일에 집중하시나요? 또는 선생님이 연습 방향을 자세히 잡아주시는 편인가요?
좋아요1댓글수2
댓글 2
프레데릭 쇼팽 2025년 3월 9일 11:54 오후
학기 초반이라 스케줄이 변동이 많을 텐데, 위클리는 가볍게 지나갈 수 있는 부분부터 먼저 잡아두고, 실기곡처럼 중요한 곡은 집중 시간을 따로 길게 빼두시는 걸 추천해요. 그래야 나중에 밀리지 않습니다.
프레데릭 쇼팽 2025년 3월 9일 11:54 오후
학기 초반이라 스케줄이 변동이 많을 텐데, 위클리는 가볍게 지나갈 수 있는 부분부터 먼저 잡아두고, 실기곡처럼 중요한 곡은 집중 시간을 따로 길게 빼두시는 걸 추천해요. 그래야 나중에 밀리지 않습니다.
좋아요 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