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부터 느끼는 거지만.. 엄청나게 정말.. 엄청나게 철저히 연습해놓지 않으면 녹화할때 자꾸 자꾸 틀리던가... 감정 실려쳤는데 뭔가 마음에 안든다던가 해서 계속 삭제, 다시 녹화, 삭제 , 재 녹화, 삭제... 안그래도 요새 날씨가 추워가지고... 더 못치겠네요 ㅠㅠ 저희집 마루가 난방이 전혀 안되서 굉장히 춥거든요...; 밖에 나간정도는 아니더라도.. 방안에서 방문 열고 마루 내다보면 찬기운이 확 느껴지는 정도랄까요 --; 오늘 그래도 오! 괜찮은데! 하고 녹화 마치고 컴퓨터로 옮긴뒤에 틀어봤는데.. 뭔가 박자 불안하고.. 에잇또.. 다음 기회를 노려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