겨우 몇 번 다닌 것 뿐인데
연주자 얼굴을 알아 보는 일이 생겼다
연주회를 보게 되면서
밤에 Arte 채널을 종종 보는데
오늘 틀어 보니 실내악 5중주 중계 중
지난 달 사라장 연주회에 같이 나온
더블베이스 성민제!!!
그날 연주회에서
더블베이스 두 명의 연주자가 너무 멋지게 생기고
연주도 다른 개성으로 너무 열정적이라
푹 빠져 쳐다 봤었는데
이렇게 방송에서 보게 되고
그 사람인걸 알아 보다니!!!
넘 신기하고 재미있다
연주회가 더 보고 싶어젔다
근데 같이 할 사람이 없는 아쉬움
새우깡 2018년 11월 23일 5:19 오후
문화생활은 항상 옳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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