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악 이제 때려치고 딴일 하려고 생각하고 있었는데 어쩌다보니 음악쪽으로 취업하게 되는데요..
이제 별 수 없이 연주와 공부를 계속 해나가야 할거같은데 대학 4년동안 넘 지쳐서 엄두가 안나는 상황입니다 ㅎㅎ
나이도 적진 않은데 대학원에서 절 받아줄지도 잘 모르겠고...
대학원까지 진학하신 분들은 왜, 어떤 마음으로 가셨는지 궁금하네용..ㅜ 너무 답정너 같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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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지대는명지에있지 2018년 12월 3일 2:07 오후
전 좀 공부욕심이 있어서 더 깊게 음악 공부를 하고 싶어서 진학했습니다.. 근데 솔직히 4년동안 공부만 한 것도 아니고 그렇게 지칠건 아닌거 같은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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닉네임뭐하지 2018년 12월 3일 2:09 오후
대학원에 나이는 무관하죠 제 아는 분은 전문적으로 계속 더 배우기 위해 대학원가더라구요 또 군연기도 되고 하니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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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마노프스키야 2018년 12월 3일 4:25 오후
인생은 뷔페가 아니죠.. 하고 싶은 것만 하면서 즐겁고 놀면서 지낼 수는 없다는 걸 받아들이는게 먼저일 것 같습니다
명지대는명지에있지 2018년 12월 3일 2:07 오후
전 좀 공부욕심이 있어서 더 깊게 음악 공부를 하고 싶어서 진학했습니다.. 근데 솔직히 4년동안 공부만 한 것도 아니고 그렇게 지칠건 아닌거 같은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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