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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인이라면 자신의 선택에 따른 책임을 지고 하고 싶은일과 할줄아는 일은 이미 구분할 줄 알아야하며 하기 싫다고 무작정 그것을 벗어던지는 성급함을 다룰 줄 알아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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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다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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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기하지말구 힘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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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도 포기하고 싶은데 이거 말고 뭐하나라는 생각인데.. 이거 해서 뭐하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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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이게 좋아서 하는건데 얘가 날 어디까지 책임져줄까라는 나약한 생각이 자꾸드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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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호 2018년 12월 26일 10:52 오전
어느분야의 누구나 포기하고 싶을 때가 있기 마련이지만 그것을 이겨내야합니다 힘들다고 다 포기해버리면 세상에 이룰 수 있는 건 아무것도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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