좋은 교수님 나쁜 교수놈(또는 년) 어딜가나 또라이의 절대량은 보존된다고 하는데 음대는 좀 더 많은 것 같다 아니 예대가 좀 그런거 같다 환멸을 가끔 느낀다 이 곳이 정말로 깊은 공부를 하러 오는 곳이 맞는건지 그냥 어쩌다보니 이곳까지 흘러와서 억지로 살아가는 이들이 아웅다웅하며 세상와 동떨어진 요상한 삶을 사는 것은 아닌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