뭐 제 얘기는 아니고..ㅋㅋ사촌 동생이 취미생인데 이제 대학생 새내기라 어릴 때 부터 하다가 관둔 피아노를 다시한다고..ㅋㅋ 콩쿨을 나가고 싶다고 패기있게 선언했는데
다들 아시다시피.. 근육이란게 굳었다가 다시 살아나는데 어느정도 시간이 걸리잖아요? 그래서 급한 맘 갖지말고 얘전에 했던 곡 위주로 천천히 조금씩 근육을 활성화 하면서 감각을 되살리는게 우선이라니까 자꾸 무슨 특별한 방법이라도 있는 줄 알고 제말을 귓등으로 듣는거.. 구글링만 엄청하는데
이 어리석은 중생에게 어떤 따끔한 말을 해줘야 할까요 ㅋㅋ 마치 다이어트약으로 살을 뺄 수 있는 특별한 그런 방법에 빠진 것 같은 그런 상태인데 말귀를 못알아 처먹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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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쿠나마타타 2019년 5월 8일 10:19 오전
막줄에서 빡침이 느껴지네요 ㅋㅋ 동생이 아직 경험이 부족해서 그렇네요 그냥 냅두면 알아서 깨달을 거에요 특별한 연습방법 같은 걸로 하는게 아니란걸.. 시간과 노력을 투자해야한다는 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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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회원 2019년 5월 8일 10:43 오전
예쁘면 용서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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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쿠나마타타 2019년 5월 8일 11:38 오전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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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rSpring 2019년 5월 8일 1:28 오후
오오 진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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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이빛나는무맛나 2019년 5월 8일 11:39 오전
감각만 살리는거면 굳이 천천히 안해도 될 듯한데 안친지 몇년씩 되었다면 전공도 아니었고 어차피 다 까먹었을 테니 첨부터 한다는 마음으로 해야할 거 같은데요?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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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른손에 디스토니아가 있는, 공대나온 음악대학원 자퇴생 2019년 7월 10일 7:23 오후
릴랙스가 잘 된 소리를 실제로 계속 들으면서 자기 소리를 들으면서, 감각을 찾아가는게 제일 좋죠... 무뎌진 감각을 다듬는게 굳😄
하쿠나마타타 2019년 5월 8일 10:19 오전
막줄에서 빡침이 느껴지네요 ㅋㅋ 동생이 아직 경험이 부족해서 그렇네요 그냥 냅두면 알아서 깨달을 거에요 특별한 연습방법 같은 걸로 하는게 아니란걸.. 시간과 노력을 투자해야한다는 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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