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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럼에도 불구하고 테크닉 기르기엔 이만한게 없어요 저는 입시때 하농 스케일 부분과 아르페지오 메트로놈으로 172까지 올렸는데 그때의 그 테크닉은 음악할때 보다 곡을 빨리 습득하게 만들어주었습니다 이렇게 테크닉이 탄탄할때 그 위에 음악성을 더해 음악까지 만들면 너무 좋은 연주가 되겠죠? 테크닉을 기르고 싶다면 저는 추천합니다:) 원래 몸에좋은 음식이 맛이 없고 전공서적이 소설책보다 재미없듯이 하농도 비록 지루하고 재미없지만 유익한 공부가 되는 곡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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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전적으로 하농은 필수라고 생각합니다 각자의 의견은 다르겠지안 하농안에서 새로운 테크닉 교재가 나온다고 생각하는 일인중의 하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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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보면 하농은 게계적으로 치는것뿐이라 바흐인벤션이나 다른 곡들로 많이 커버가 가능하다 하시는데 솔직히 테크닉 기르는데.하농만큼 직빵인거 없습니다 뛰어난 피아니스트들이 하농을 연습하는이유도 마찬가지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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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아노중독자 2019년 8월 19일 12:05 오후
ㅋㅇ.... 하농 왠지 치면서 의구심있던게 흰건반만 치기 때문이었군요. 의도적으로 왼손 345를 많이쓰게는 하지만.. 감사합니다 손댈때 스케일이랑 검은건반 있는것 위주로 쳐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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