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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희대가자
5년, 2개월전
좋아요 0 댓글수 5
그래서 여러 피아노에서 연습해보기도 하고, 홀연습도 다른 장소에서 가져보기도 하면서 다양한 피아노 접하는것도 중요합니다:-) 저도 연주 전엔(학창시절엔 입시나 콩쿨) 무거운피아노, 가벼운피아노, 페달 깊이가 다른 피아노 등등 여러 피아노에서 연습하면서 컨트롤하는 연습을 했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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따란~ 그건 손등(브릿지)는 가만히 있고 손가락을 내려서 치는 연습이 많이 된다면, 좋아지실거예요!! 모차르트 소나타, 바흐인벤션을 손가락으로 치는 연습을 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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때로는 초심으로 돌아가야할 필요가 있어요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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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반에 대한 강박이라.. 그냥 아직 내공이 부족해서 그런거 같아요 진짜 잘치는 사람들은 그런거 신경 안쓰잖아요 곁가지에 신경쓰다가 뿌리썩어요 줄기 키워 꽃을 열려면 뿌리가 튼튼해야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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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흐마니노프 2019년 9월 21일 8:07 오후
음.. 너무 예민하신듯 피아노를 좀 다양하게 쳐보면 그런거 없어질거에요 리허설 해보고 아 이 악기는 이런타입이구나 하고 얀주하는거죠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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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희대가자 2019년 9월 21일 8:45 오후
ㅠㅠㅠ신경을덜써야겠네요 뭐 저랑 안 맞는 피아노도 잇다생각해야겟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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