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음대 전공생 회원을 가장 많이 보유한 연습실 중개 플랫폼 ‘옴니스 피아노’가 높은 경쟁률을 뚫고 2018년 중소벤처기업부 지원과제인 ‘청년창업사관학교’ 8기로 선정되었다. 이 기업은 이번 정부 지원을 통해 기존 서비스를 업그레이드한 신규 프로젝트를 진행하고 있는데, 지금까지 시장에 존재하지 않았던 서비스를 개발하게 됨으로써 앞으로 괄목할 만한 성장이 기대되는 스타트업 기업이다.
‘옴니스 피아노’에서는 연습실, 합주실 등의 정보를 제공하며, 이용자가 언제든 조건에 맞는 연습실을 찾을 수 있게 연습실 사업자와 이용자를 중개하고 있다. 홈페이지는 물론 안드로이드, iOS 앱으로 이용할 수 있고 페이스북, 인스타그램, 유튜브 등의 SNS채널도 운영 중이다.
‘옴니스 피아노’는 스마트폰 하나로 내 주변의 연습실을 찾을 수 있는 정보를 제공한다. GPS를 사용한 위치 기반 검색으로 사용자 주변의 연습실을 쉽고 빠르게 검색할 수 있고 태그와 주소로도 원하는 옵션의 연습실을 쉽게 찾을 수 있다. 또한 필터 검색 기능이 훌륭하게 구현되어 있는데, 이것을 통해 야마하 그랜드 피아노가 있는 연습실, 24시간 운영되는 연습실, 저렴한 가격의 연습실 등 사용자가 원하는 조건에 맞는 연습실 쉽고 정확하게 선별하여 검색할 수 있다. 원하는 연습실을 찾은 뒤 예약까지 휴대폰에서 한번에 가능하기 때문에 기존에 직접 사업주에게 연락을 해서 발품을 파는 번거로움을 해소하였다.
사용자의 편의성만 높인 것이 아니다. 연습실 사업자 입장에서는 앱으로 회원, 예약 관리를 간단히 할 수 있고, 주변 연습실 가격, 서비스 등을 확인해 경쟁력을 갖출 수 있다. 그리고 사업주 입장에서 가장 중요한 홍보를 위한 채널이 이미 마련되어 있다. ‘옴니스 피아노’는 이미 2만여명에 가까운 음대 전공자로 이루어진 회원을 확보하였기 때문에 등록된 연습실들은 빠르고 정확한 홍보가 이루어지고 있다. ‘옴니스 피아노’ 홍보팀 담당자는 “일반 음악관련 커뮤니티에 연습실 홍보글을 간간히 볼 수 있지만 낮은 조회수로 인해 실질적인 마케팅이 이루어지지 않고 있다. 그러나 SNS마케팅을 성공적으로 안착시킨 ‘옴니스 피아노’의 경우, 신규 연습실 플랫폼 등록 2시간 이내에 2천명 조회라는 경이로운 홍보 수치를 기록한 바 있다. 하루 2~3천명의 회원이 드나드는 서비스이고 회원수가 꾸준히 증가되고 있기 때문에 앞으로가 더욱 기대된다.”라며 강한 자신감을 보였다.
흥미로운 점은 옴니스 피아노의 대표가 삼성, 현대 출신의 우수한 개발자출신으로, 플랫폼 개발 프로젝트에 직접 참여하였기에 ‘옴니스 피아노’ 어플리케이션 완성도는 매우 높다는 점이다. 그는 국내 최대 피아노 커뮤니티로 잘 알려진 네이버 ‘피아노 사랑’카페에서 오랫동안 운영진으로 활동한 경험으로 바탕으로 악기를 다루는 학생 및 취미생들이 연습실을 찾는데 애로사항이 많다는 점과 연습실 사업주들의 홍보 채널이 열악하여 ‘정보의 비대칭’이 발생한다는 점에 착안하여 본 사업을 시작하였다고 한다.
그는 “현재는 피아노 연습실 위주로만 정보를 제공하고 있으나, 보컬 연습실, 합주실, 관현악 연습실 등 다양한 연습실로 확대하여 정보를 제공할 예정이다. 어플리케이션 역시 편의성, 인터페이스 향상을 위해 대대적인 업데이트를 진행중에 있다. 연습하고 싶고, 연습해야만 하는 사람들이 오로지 자신이 하고 싶은 것에만 집중할 수 있는 곳을 쉽게 찾을 수 있도록, 앞으로 더 사용하기 편한 플랫폼을 만들어나갈 예정이며 현재 기획중인 신규서비스를 추가하여 음악을 공부하고 즐기는 모든 사람들을 위한 통합플랫폼을 구축할 것”이라고 전했다.
원문 : http://www.anewsa.com/detail.php?number=131178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