헐리우드에서 연기력으로 둘째가라면 서러울 前악역 전문 배우, 게리 올드만이 베토벤을 연기한 명화, "불멸의 연인"에서 베토벤이 하는 대사입니다.
어찌보면 상당히 자기중심적이면서 자기 음악에 대한 자신감을 드러내는 말입니다.
'너희의 의사를 생각하지 않겠다. 너희는 피동적으로 듣는 것에 집중하라. 생각은 내가 했고 곡도 내가 썼다. 너희는 그저 듣고 감동하면 되는 것이다'
이런 느낌 받기에 충분한 대사..
베토벤의 성격이나 성향을 보았을 때 실제로 했던 말일 수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