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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그냥 잠깐 자거나 너넨 다 내 아래다 이렇게 생각해요!! 내가 딴건 몰라도 적어도 이곡 하나만큼은 여기서 최고다 난 여기서 제일 잘쳐 이런식으로요. 그리고 연습실에서 상상하면서 치는것도 연습했고 무대에선 앉으면 피아노 주위정도밖에 안보이니까 내 연습실이다 상상하면서 쳤어요. 근데 전 연습 많이 하고 스스로가 내 곡에 자부심을 느끼고 당당하다 느끼면 긴장 안하게 되더라구요😊예전에 정말 연습을 많이 하고 나간 곡이 하나 있었는데 이때는 마법처럼 하나도 떨리지가 않았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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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거죠 ㅎㅎ 완전히 나를 최면거는 방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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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답 : 악보를 쭉 살피시면서... 템포를 30% 정도 낮춰서 연주해보세요. 그리고, 음향효과적으로나 미스터치 같은 물리적인 실수가 있으면 연필로 체크해두세요. 음향적인건 동그라미, 물리적인건 세모. 그걸 자신있게 칠 수 있게되면 걱정도 사라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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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대와 음악을 동시에 ㅎㄷㄷㄷ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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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제 독주회라고 생각하면서 내껀데 뭘 하면서 그 생각도 하고 이 사람들은 나를 평가할수 없다 그런 생각도 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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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제로 그렇게 잘되나요?ㅋㅋ휴.. 저는 생각만 그렇게 하지 실제 그 조용한 무대의 시작이 왜 그렇게 어려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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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신기하게 그렇게 되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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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번째 방법은 제가 모든 음악을 만드는 신이라고 생각해요. 두번째 방법은 자신이 숲에 왔다고 생각해요. 저같은경우에는 두번째방법을 더 많이 사용해요! 하다보면 기침소리라던지 다른 소리가 많이 들릴때가많은데 그럴때마다 숲에서 바람 때문에 소리가 들린다거나 새가 짹짹거린다고 생각해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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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악을 즐기세요~~ 떨림마저 즐겁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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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 역시 클러버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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곡을 좋아하는 마음이 떨림보다 더 앞설 수 있게 연습을 많이 하시고 악보 자주 관찰하고 놓치거나 모르고 넘어갔던 곡의 매력을 계속 찾아보세요, 준비를 철저하게 많이 할수록 떨리기보다 좋은 피아노로 그 곡을 연주해보도 싶은 마음이 생기기도 할거에요, 객석의 모두가 무대에 오르는 연주자들이 무사히 연주하고 더 성장하길 바랄거리고 상상해보세요~ 앞에서 다른분들이 해주신 조언들도 실제로 정말 유용해요 :) 그리고 그런 자기 최면은 다양하게 변형해서 써먹을 수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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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썼던 글이 핫플이 될줄이야..감사합니다 틈틈히 읽으면서 참고했어요! 도와주신 분들 모두 감사드리고 여러분도 힘내시길 바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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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미녀 2020년 6월 10일 6:31 오후
조성진 전국 투어 다 취소로 눈물나서 아무생각이 안나니까 이럴때 연습하면 무념무상으로 잘될것같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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