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년 8월 7일 - 2026년 8월 7일
2026년 8월 7일, 2026년 8월 7일
041-840-2180
약 1시간 30분
[공연소개]
장단이 울리면, 무대는 축제가 된다.
국립국악원 창작악단이 선보이는 관현악 <축제>는 전통의 깊은 호흡을 현대적인 감각으로 재해석해 국악관현악의 경계를 허물고
역동적인 우리 음악의 진수를 펼쳐 보이는 무대이다. 웅장한 관현악의 울림 속에서 대금, 피리, 해금의 섬세한 선율이 살아나고 방송을
통해 친숙한 양방언의 '프론티어' 부터 서도소리의 깊은 울림, 신비로운 생황의 화려한 기교 그리고 심청가 중 '범피중류'의 비장미까지
더해져 한의 정서가 신명의 에너지로 힘차게 치솟는 과정을 드라마틱하게 그려낸다. 서로 다른 호흡이 겹쳐 만들어내는 파도 같은 사운드는
한국 음악의 본질을 선명하게 드러내며 특히 공연의 절정에서 사물놀이와 관혁악이 어우러지는 '판놀음'은 무대와 객석을 하나로 만드는 압도적인
흥을 선사할 것이다. "전통은 지루하다"는 고정관념을 과감히 깨뜨릴 수 있도록 대중적인 흐름과 다채로운 구성을 더해, 국악이 낯선 관객조차 그
역동적인 에너지에 매료되어 우리 소리의 머소가 신명을 온몸으로 만끽하는 벅찬 축제의 현장이 될 것이다.
[프로그램]
관현악 프론티어(작곡/양방언)
서도협주곡 서도소리와 관현악을 위한 '바람과 나무와 땅의 시'
생황협주곡 환상적(작곡/이정호)
판소리협주곡 범피중류(편곡/이용탁)
판굿과 관현악 판놀음(작곡 이준호)
* 상기 프로그램은 출연진 사정에 의해 변경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