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umb
피아노 서울특별시 서대문구

Jazz Day 기념 콘서트: 재즈 피아노의 전설, 케니 배런 트리오 내한공연

2026년 4월 30일 - 2026년 4월 30일

공연시간

2026년 4월 30일, 2026년 4월 30일

좌석 및 가격
문의전화

02-2123-3697

관람소요시간

약 1시간 30분

출연자

케니 배런

알렉시스 쿠아드라도

조나단 블레이크

아티스트 소개

프로그램 소개

[공연소개]

재즈 피아니스트 케니 배론은 서정성과 스윙, 그리고 정교한 화성 감각을 완벽한 균형으로 구현해 온 현대 재즈 피아노의 거장이다. 디지 길레스피, 스탠 게츠, 프레디 허바드 등 재즈사의 중심에 있는 거장들과의 협업을 통해 일찍이 음악적 존재감을 확립했으며, 이후 수십 년간 트리오, 솔로, 대편성에 이르기까지 폭넓은 형식 속에서 자신만의 음악 세계를 꾸준히 발전시켜 왔다. 그의 연주는 언제나 절제된 서정미와 깊은 스윙을 바탕으로, 재즈가 지닌 지적이면서도 따뜻한 매력을 전해주고 있다.

이번 공연은 케니 배런이 베이시스트 알렉시스 쿠아드라도, 드러머 조나단 블레이크와 함께 하는 트리오의 한국 첫 무대라는 점에서 특별한 의미를 지닌다. 특히 공연이 열리는 4월 30일은 유네스코가 지정한 재즈의 날로 올해 83세의 살아있는 재즈의 전설과 함께 이 특별한 날을 기념하는 특별한 무대가 될 것이다.

알렉시스 쿠아드라도는 바르셀로나 출신으로 뉴욕에서 활동하며 플라멩코의 열정과 현대 재즈의 지성을 결합한 독보적인 베이시스트다. 탄탄한 클래식 기교를 바탕으로 안젤리크 키조, 마크 터너 등 세계적 거장들과 협연하였다. 또한 작곡가이자 리더로서 서사적이고 정교한 연주를 구사하며, 케니 배런의 우아한 피아니즘에 깊이와 역동성을 더해줄 것이다.

드럼에는 현대 재즈 씬을 대표하는 연주자 중 한 명인 조나단 블레이크가 함께 한다. 조나단 블레이크는 전통적인 스윙 감각과 현대적인 리듬 해석을 동시에 갖춘 드러머로, 다이내믹하면서도 세밀한 연주로 높은 평가를 받아왔다. 그의 드러밍은 단순한 리듬 반주를 넘어, 피아노와 베이스 사이를 잇는 적극적인 대화의 역할을 수행하며 트리오 전체의 긴장감과 에너지를 끌어올린다.

이 세 명이 만들어내는 케니 배런 트리오는 클래식한 피아노 트리오의 형식을 바탕으로 하면서도, 각 연주자의 개성과 경험이 자연스럽게 어우러진 현대적 사운드를 들려줄 것이다. 정교하게 쌓아 올린 하모니, 여백을 살린 인터플레이, 그리고 순간의 영감을 놓치지 않는 즉흥 연주는 트리오 재즈가 지닌 가장 본질적인 매력을 선명하게 드러낸다. 특히 오랜 시간 무대 위에서 축적된 케니 배런의 음악적 통찰은 두 연주자와의 긴밀한 호흡 속에서 더욱 깊이 있게 빛을 발할 것이다.

재즈 데이를 기념해서 개최되는 이번 케니 배런 트리오의 공연은 단순한 내한 공연을 넘어, 동시대 재즈 트리오가 도달할 수 있는 가장 높은 완성도를 직접 확인할 수 있는 소중한 기회가 될 것이다. 재즈가 지닌 지적 깊이와 인간적인 따뜻함, 그리고 라이브 무대에서만 느낄 수 있는 생생한 호흡을 동시에 경험할 수 있는 이번 무대는 국내 재즈 팬들에게 오래도록 기억에 남을 특별한 순간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상세이미지
extra-thumb

옴니스피아노는 모바일 앱을 통해서 이용하실 수 있습니다.

App Store Google Pla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