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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2-745-8833
약 1시간 30분
최령
규용완
오우철
백서유
최예승
권노은
고수민 등
김나윤, 최지혜, 최예승 등
[줄거리]
지구의 세상이 내려다보이는 하늘에서 세종대왕은 너무 울어 심한 우울증에 걸리셨다. 세종의 아들 세자와 딸 정의공주, 집현전 학자들은 세종대왕의 눈물의 이유를 알고 있다. 현대인들이 쓰는 신조어(야민정음. 말을 줄인 말 같지도 않은 말) 때문이다. 씬은 과거를 회상하며 조선시대로 돌아간다. 세종은 그때의 행복을 회상하며 현재의 국민들이 만들어내는 신조어 (한글의 줄임말)로 다시 또 운다. 즐, 헐, 멍미, 엄근진, 집콕 등, 전 세계에서 한국의 말이 자기 나라 말과 다른 나라 말을 섞어 쓰고 있다고 2개국이 연합하여 한국의 신조어를 사들이자 라는 전략을 듣게 된다. 신조어를 만든 학생들에게 신조어를 더 만들어 달라. 어마무시한 금액으로 신조어를 사겠다. 하며 2대 강대국은 한국말을 없애려 한다. 세종대왕의 눈물은 하염없이 흐르고 이때 신조어가 없어지는 방법을 하늘의 음성으로 듣게 된다. 그 조건을 들은 세종은 하늘의 말을 듣고 목숨을 다해 눈물을 흘리지 않겠다고 다짐 하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