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뮤지컬 전라북도 전주시 완산구

오만방자 전라감사 길들이기 [전주]

2024년 5월 24일 - 2024년 10월 11일

공연시간

2024년 5월 24일, 2024년 10월 11일

좌석 및 가격
문의전화

063-280-7000

관람소요시간

약 1시간 30분

웹사이트

http://www.jt.or.kr/

출연자
아티스트 소개

프로그램 소개

[공연 소개]

“이게 끝은 아니지? 물질적 성의를 보여라!”
전주에 새로 부임한 오만방자 전라감사.
전주의 풍류와 민심에는 무관심하고 재물만을 쫓으며 폭정을 펼친다.
심지어 백성들을 위해 충언하는 주 공방을 파면시키고 귀양을 보낸다.

“한벽루에 뜬 달인가 하늘에서 내려온 선녀인가.”
주 공방의 딸 계월은 아비가 귀양을 가고 기방청의 시 선생으로 전락하여 슬픈 나날을 보낸다.
상납 타령을 일삼던 감사는 물질로 채워지지 않는 쓸쓸한 마음에 한벽루에 가고,
그 곳에서 시를 읊는 계월에게 한 눈에 반한다.

“달밤에 홀로 서서 달을 보네. 그리움인가.”
한벽루에서 시를 읊으며 아비를 그리워 하던 계월. 감사는 정체를 숨긴 채 계월과 시를 나눈다.
시를 읊으며 그동안 자신이 잊고 살았던 풍류와 삶의 가치에 대한 고민을 하게 된다.

“모두 꼼짝마라! 특별 감찰이다!”
감사는 계월을 만나기 위해 갖은 수를 쓰고, 결국 시․서대회에서 계월을 만나지만 위기에 처하는데..

전라감사는 무사히 위기를 모면할 수 있을까?
전라감사는 계월과 행복할 수 있을까?
전라감사는 물질보다 더 소중한 것이 있음을 깨달을 수 있을까?

상세이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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