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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극 서울특별시 종로구

봄 작가, 겨울 무대, 선애에게

2024년 12월 20일 - 2024년 12월 22일

공연시간

2024년 12월 20일, 2024년 12월 22일

좌석 및 가격
문의전화

02-3668-0007

관람소요시간

약 1시간 30분

출연자

성수연

이정미

장성익

송석근

이경미

박용우

아티스트 소개

이정, 윤혜진, 이홍이 등

프로그램 소개

[공연소개]
나는, 내가 싫어요.
가까이 가면 상처를 주고 달아나려고 하면 죄책감으로 짓누르는 그런, 엄마가 쓰러졌다.

아버지와 두 명의 동생이 있지만, 선애는 모든 보살핌을 도맡게 된다. 퇴원이 가까워질 무렵 엄마가 치매 증세를 보인다. 가족에게 이 소식을 전하지만 모든 책임을 선애에게 떠넘긴다. 이번에도 선애는 거절하지 못했다.

엄마의 병세는 점차 악화되고, 최선의 서포트를 하겠다던 가족들의 약속은 지켜지지 않는다. 한계에 다다른 선애는 마음 가장 깊숙한 곳에 묻어두었던 질문을 엄마에게 던진다. 이제 선애는 엄마를 온전히 끌어안을 것인지 완전히 끊어버릴 것인지 결정해야 한다.

상세이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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