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umb
기타 서울특별시 종로구

전진희 단독 콘서트, 피아노와 목소리: farewell

2024년 12월 28일 - 2024년 12월 29일

공연시간

2024년 12월 28일, 2024년 12월 29일

좌석 및 가격
문의전화

02-399-1000

관람소요시간

약 2시간

출연자

전진희

아티스트 소개

프로그램 소개

[공연소개]

2014년 싱글 앨범 ‘쓸쓸’로 첫 솔로 데뷔를 한 전진희는 보컬뿐만 아니라 작사, 작곡은 물론 피아노까지 직접 연주하는 싱어송라이터이다.
2017년에는 솔로 정규앨범 1집 ‘피아노와 목소리’를 발매하며 특유의 음색으로 개성을 드러냈다.
2018년에는 tvN 드라마 <나의 아저씨>의 OST인 ‘보통의 하루’ 속 피아노 연주로 작품의 쓸쓸함을 더욱 고조시키며 드라마 팬들에게 극찬을 받았다.
이후 2019년 정규 2집 ‘우리의 사랑은 여름이었지’를 발매하며 이아립, 강아솔 등 다양한 뮤지션과 협업하였고 국내 인디 리스너들에게 큰 사랑을 받았다.

전진희는 가끔은 피아노로만, 가끔은 목소리와 함께 서정적인 울림을 전한다.
특히, 2021년 1월 발매한 ‘브리딩(Breathing)’은 오로지 피아노 연주로만 채운 앨범으로 전진희가 가진 감성을 깊이 보여주었다.
이 외에도 그는 웨이브 투 어스(wave to earth), 이영훈, 곽진언 등 국내 다양한 장르의 아티스트와 협업하며 그가 가진 담담한 목소리를 더욱 풍성하게 표현했다.
2020년에는 MBC 다큐멘터리 <너를 만났다>의 음악감독으로 참여하며 앨범 발매 외에도 다양한 음악 활동을 보여주었으며, 지난 7월에는 데뷔 10주년 기념 단독 콘서트를 노들섬 라이브하우스에서 진행하여 전진희만의 폭넓은 음악 세계를 선보였다.

이번 연말 단독 콘서트 ‘피아노와 목소리 – farewell’에서는 스트링 퀄텟, 기타와 함께 전진희의 음악을 더욱 풍성하게 보여줄 예정이다.

상세이미지
extra-thumb

옴니스피아노는 모바일 앱을 통해서 이용하실 수 있습니다.

App Store Google Pla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