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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극 대전광역시 서구

시그니처 대전, 불의 고리

2025년 5월 23일 - 2025년 5월 24일

공연시간

2025년 5월 23일, 2025년 5월 24일

좌석 및 가격
문의전화

042-270-8333

관람소요시간

약 1시간 30분

웹사이트

http://www.djac.or.kr/

출연자

김용우

백비송

장지영

강지구

이성희

김도윤

이상혁 등

아티스트 소개

윤민훈, 서다원, 이태현 등

프로그램 소개

[공연소개]

갈등과 비밀 속에 얽힌 인연,
서로의 삶이 맞물리며 밝혀지는 진실

시그니처 대전의 첫 연극 [불의 고리]는 우리 사회 안의 관계와 연결성에 주목하여 작은 일상이 뜻밖의 사건으로 전환되는 지점을 담담하게 그려낸 故이성호 작가의 유작이다. 2022년 제14회 대전창작희곡 공모전 최우수상을 수상하였고, 2024년 대전연극협회와 지역의 연극인들이 협업한 ‘하나의 소리, 여러 개의 이야기’ 시리즈 중 하나로 선정되어 관객을 만났다. 4개의 에피소드로 이루어진 이 작품은 우리 주위에서 일어나는 크고 작은 사건와 그 징후를 ‘불의 고리’로 표현하여 인간성의 해체, 무관심과 회피의 문제에 대해 질문한다.

*불의 고리(Ring of Fire): 태평양 주변의 지진과 화산 활동이 자주 일어나는 지역을 가리키는 말로, 태평양을 둘러싸고 있는 둥근 고리 모양의 환태평양 조산대를 이름

[시놉시스]

1장 거믄노다지
카지노에 모여든 각양각색의 사람들. 제 잘난 척을 하며 수다를 떨고 있는 흡연실에서 자신의 딸이 위독하다며 차비를 빌리려 하는 老신사. 하지만 누구도 그에게 선뜻 돈을 빌려주지 않는다. 도박에 빠져 딸의 임종조차 지키지 못하는 현실에 노신사는 괴롭다. 이를 지켜보던 태국에서 온 불법 안마사 ‘리사’는 꼬깃꼬깃한 5만원을 꺼내 노신사에게 쥐어준다.

2장 침입자
이른 새벽, 돈을 빌려달라는 오빠의 전화에 잠이 깬 아내는 기분이 좋지 않다.
남편조차 오빠를 무시하는 말에 결국 둘은 언성을 높이는데,
갑자기 현관문이 열리고 중개인이 집을 보러 왔다며 사람을 데리고 들어온다.

3장 여인의 초상
결혼식을 하루 앞두었지만 女검시관은 여느 때와 다름없이 사건 현장에 출근하고,
아직은 미숙한 男검시관의 어쭙잖은 추리와 감정이입을 보고 있자니 한숨만 난다.
하지만 고인이 옛 연인의 어머니임을 알게 되자 묘한 기분에 사로잡힌다.

4장 노리터
모두가 깊이 잠든 밤, 길고양이들의 집합소가 되는 동네의 작은 놀이터.
하지만 늘 있어야 할 자신들의 공동사료가 흔적도 없이 사라졌다.
서로를 의심하던 길고양이들은 최근에 나타난 미혼묘의 수상한 행동에 의심을 품는다.
미혼묘가 품 안에 고이 숨기고 다녔던 것의 정체는?

상세이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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