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년 4월 11일 - 2025년 4월 11일
2025년 4월 11일, 2025년 4월 11일
02-3668-0007
약 1시간 30분
윤수미, 이애현, 김미선 등
[공연소개]
한국무용제전의 개막초청공연은 한국전통의 맥을 잇는 작품과 한국전통춤을 기반으로 재창작된 의미 깊은 작품, 그리고 현재의 한국창작춤을 보여주는 훌륭한 작품들로 꾸며지고 있다.
가장 먼저 축제의 문을 여는 작품은 한영숙춤보존회 <한영숙제 박재희류 태평무>이다. 국가무형유산으로 지정된 <태평무>는 우리 민족의 전통춤을 집대성하고 체계화한 한성준 선생이 1930년대에 나라의 태평성대를 염원하며 창작한 춤으로, 시대적 배경과 애민의 정신이 고스란히 담겨있다. 한성준-한영숙-박재희로 이어지는 맥을 계승한 이번 무대는 국가무형유산 태평무전승회에 의해 군무로 새롭게 재구성되어 더욱 깊이 있는 울림을 선사할 것이다.
뒤이어 임학선, 임현선의 작품 <우리 둘>은 한국창작춤으로, 깊이 있는 예술적 해석과 감성을 담아낸 무대이다. 한국 무용계에서 활약했던 두 예술가는 전직 교수이자 자매로서, 오랜 시간 쌓아온 경험과 예술적 교감을 바탕으로 의미 있는 작품을 선보인다. 서로를 마주하며 춤으로 소통하는 이 작품은 두 무용가의 예술 세계를 고스란히 담아내며, 관객들에게 깊은 감동과 인상을 남길 것이다.
끝으로 2024 제38회 한국무용제전 대극장부문 최우수작품상의 영예를 안은 99아트컴퍼니 장혜림의 작품 <이야기의 탄생>이 공연된다. 장혜림 안무가의 〈이야기의 탄생〉은 시간 속에 스며든 목소리와 노래, 그리고 춤이 하나 되어 이야기를 만들어가는 무대이다. 10년간 축적된 움직임과 감성이 어우러져 과거와 현재, 그리고 미래를 잇는 서사를 펼쳐내며, 춤이 지닌 본질적인 힘과 예술적 깊이를 담아낸다. 한국무용의 새로운 가능성을 모색하는 이 작품은 관객들에게 특별한 감각적 경험과 깊이 있는 울림을 선사할 것이다.
[개막초청공연 1] 한영숙춤보존회 <한영숙제 박재희류 태평무>
[개막초청공연 2] 임학선, 임현선 <우리 둘>
[개막초청공연 3] 99아트컴퍼니 장혜림 <이야기의 탄생>
[시놉시스]
한국무용제전의 개막초청공연은 한국창작춤의 전통과 현재를 잇는 훌륭한 작품들로 꾸며지고 있다. 이번 한국무용제전의 개막초청공연에서도 전통을 기반으로 하여 한국의 호흡과 멋을 보여줄 수 있는 작품들과 현시대를 활보하는 한국창작춤 안무자의 작품이 선보여진다.
먼저 한영숙춤보존회 <한영숙제 박재희류 태평무>, 임학선, 임현선 <우리 둘>, 99아트컴퍼니 장혜림의 <이야기의 탄생>으로 2025 제39회 한국무용제전을 성대하게 시작된다. 세 개의 작품을 통해 한국춤의 과거와 현재를 아우르며, 각 시대의 특징을 조명하고 현 시대에서 재해석된 춤의 흐름을 경험할 수 있는 시간이 될 것이다. ‘순환의 여정’ 속에서 전통과 현대가 조화를 이루며, 한국춤이 이어온 흐름과 앞으로 나아갈 방향을 함께 느낄 수 있는 무대가 펼쳐질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