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연자

아티스트 소개

프로그램 소개

[시놉시스]
아는 것보다 더 아는 척 허풍선이 옷, 근심 걱정 가득한 삐쭉이 옷
진실하지 못한 가식이 옷, 웃을 줄 모르는 척 내숭이 옷
옷장을 열어보면 예쁜 옷이 가득해요
공부할 때 집중이 옷, 놀이할 때 신나라 옷, 밥 먹을 때 냠냠이 옷
나에게 어울리는 옷이 제일 예쁘고 제일 편해요
오직 패션에만 관심이 많은 임금님은 오늘도 자기 옷을 뽐내려 행차하신다.
한껏 옷 자랑을 늘어놓고 돌아가던 중 마음에 드는 옷을 발견했으나
그것은 연극배우들이 애써 준비한 무대의상!
너무 갖고 싶은 나머지 임금님은 강제로 옷을 빼앗고 이에 화가 난
연극배우들은 나랏일 돌보지 않는 임금님을 골탕 먹이기로 작정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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