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년 6월 22일 - 2025년 6월 23일
2025년 6월 22일, 2025년 6월 23일
02-747-3226
약 1시간
정소민
이요원
이영화
이정혁
신재원
최영우
정희애 등
이정혁, 장한울, 정소민 등
[공연소개] 저희가 준비한 작품은 일본 현대 희곡, ‘만나러 갈게, 비는 오지만’입니다. 이 작품은 1991년과 2018년을 넘나들며 서로에게 얽힌 이야기와 갈등을 보여줍니다. 그 갈등 속에서 여러 사람들이 서로의 마음을 깨닫고 또 성장합니다. 저희는 이번 공연이 관객분들께 마음 한구석에 따스함으로 남길 바랍니다. [시놉시스] 1991년, 소꿉친구인 준과 기미코가 미술학원 캠프에서 함께 시간을 보내던 중 기미코가 가져온 글라스 펜으로 인해 예기치 못한 사고가 발생한다. 이로 인하여 두 가족은 해결되지 않은 감정의 응어리를 남긴 채 인연을 끊게 된다. 시간이 흘러 2018년, 기미코가 그림책 신인상을 수상하며 어릴 적 기억이 되살아나게 되고 이를 통해 25년 전에 멈춰있던 그들의 시간이 다시 한번 움직이게 되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