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년 6월 19일 - 2025년 7월 20일
2025년 6월 19일, 2025년 7월 20일
02-868-5961
약 1시간
[시놉시스] 큰 성에서 한번도 바깥세상으로 나가본 적이 없는 아기꿀벌마야는 마침내 언니꿀벌들을 따라 꿀을 따러 성 밖으로 나가게 된다. 다음 날, 마야는 세상엔 무서운 것들이 많으니 조심하라는 카산드라 아주머니의 말씀을 잊고 정신없이 날아다니다. 혼자가 된다. 하지만 꿀을 빨아먹으며 여기저기를 날아다닌다. 밤이 되자 마야는 외롭고 무서웠지만 잘 이겨낸다. 다음 날, 마야는 파리 한스의 말을 듣고는 곤충의 세계에는 규칙이 있다는 걸 알게된다. 또, 한스가 잠자리 쉬누크에게, 쉬누크가 개구리에게 잡아먹힐 뻔 한 것을 보고 곤충의 세계에서는 잡아먹고 잡아먹히는 먹이 사슬이 있다는 사실을 알게된다. 그 후, 마야도 거미줄에 걸려 죽을 뻔 한 것을 예전에 마야가 구해주었던 장수풍뎅이 쿠르크의 도움으로 빠져나오지만 한창 날던 마야는 말벌에게 잡혀간다. 말벌의 감옥에 갇힌 마야는 말벌들이 내일 꿀벌들의 성을 습격한다는 말을 듣게 되고, 탈출하여 꿀벌 여왕에게 그 사실을 알린다. 결국 숨어서 말벌들을 기다린 꿀벌들이 승리하고, 마야는 용서를 받게 된다. 마야는 세상에서 배운 많은 것들을 꿀벌들을 위해서 쓰겠다고 다짐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