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년 7월 1일 - 2025년 7월 1일
2025년 7월 1일, 2025년 7월 1일
042-270-8333
약 1시간 30분
최자영
장경환
김흥용
이병민
송재월
문민규
유모세 등
이연자, 최유미
[공연소개] 무더운 여름밤, 한 송이 눈꽃처럼 마음을 적시는 따뜻한 선물이 찾아옵니다. 클래식과 뮤지컬, 미디어아트와 핸드벨이 어우러지는 감성의 향연, 스페이스 연이 전하는 특별한 공연 <7월의 크리스마스>는 시간과 계절을 넘어, 우리 모두의 기억 속 가장 따뜻했던 순간을 되살립니다. 예술감독 이연자를 중심으로, 소프라노 최자영, 테너 장경환 & 김흥용, 바리톤 이병민, 대전핸드벨앙상블, 퍼커셔니스트 문민규, 사운드 디자이너 유모세, 미디어 아티스트 김병문 등 장르와 세대를 아우르는 예술가들이 한 무대에 올라 빛과 소리, 감정의 결을 섬세하게 엮어냅니다. 영화와 뮤지컬의 명장면을 물들인 아름다운 아리아, 한여름 밤에 울리는 핸드벨의 맑고 청아한 울림, 삶과 사랑, 기다림과 회복의 이야기들이 '7월의 크리스마스'라는 무대에서 새로운 의미로 태어납니다. 이번 공연은 단순한 무대 위의 연주를 넘어, 관객의 기억과 상상을 자극하는 ‘예술적 공감의 시간’입니다. 소중한 사람과 함께, 마음의 온기를 느끼고 싶은 밤. 음악으로 전하는 진심 어린 위로와 희망을 만나보세요 [프로그램] Overture -7월의 크리스마스 새벽 -입맞춤 -시소타기 -지금 이 순간 (뮤지컬 지킬 & 하이드 중) 스토커 -All I ask of you (뮤지컬 오페라의 유령 중) -I could have danced all night (영화 마이페어 레이디 ost) -불면의 시간들 (미디어 아티스트의 이야기) -The Phantom of the opera (뮤지컬 오페라의 유령 중) 잃어버린 크리스마스 -Il Mondo (이 세상은) -오 거룩한밤 -외로운 염소지기 (영화 사운드 오브 뮤직 ost) -캐롤모음곡 Priere -대성당들의 시대 (뮤지컬 노트르담의 성당 중) -행복을 주는 사람 -Nella Fantasia Fête de la Musique -나를 태워라 (오페라 이순신 중 ) -내가 부자라면 (뮤지컬 지붕위에 바이올린 중) -Voices of Spring Op.410 (Strauss곡 - 봄의 소리 왈츠) -우리 모두 손잡고 “사랑으로”를 부르실까요 - 이 프로그램은 일부 변경될 수 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