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년 8월 9일 - 2025년 8월 9일
2025년 8월 9일, 2025년 8월 9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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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 1시간 30분
하나린
여요한
김기경
[공연소개]
< 여름의 그림자 >
Summer Shadows
세 명의 아티스트가 그려내는 사랑의 다채로운 표정, 여름 오후를 감성으로 채우다
‘여름의 그림자’는 무더위 속 잔잔히 깃드는 감정의 결을 따라가는, 섬세한 오후 콘서트입니다.
소프라노 하나린, 색소포니스트 여요한, 피아니스트 김기경
—세 명의 아티스트가
바람, 사색, 여행, 그리고 사랑이라는 여름의 단면들을 음악으로 그려냅니다.
1부에서는 잊고 지낸 감정들과 마주하는 조용한 오후의 풍경이 펼쳐지고,
2부에서는 여행의 설렘과 별빛 아래의 사랑이 한 편의 시처럼 흐릅니다.
재즈와 클래식, 대중가요와 창작곡이 어우러진 이 무대는
당신의 여름 오후를 감성으로 물들이는 특별한 경험이 될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