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년 7월 23일 - 2025년 7월 23일
2025년 7월 23일, 2025년 7월 23일
02-760-4715
약 1시간
박상아
이미영
임송혁
문새롭
[공연소개]
이 공연은 우리가 사랑하는 재즈에 대한 응답이자 헌정입니다.
국내의 젊은 재즈 아티스트들이 재즈의 거장들이 남긴 작품을 통해 그들과 교감을 하고 자신의 감각으로 선보입니다.
<낮고 고요한 청춘의 자화상 Chet Baker>
Chet Baker는 절제된 연주와 다듬어지지 않은 노래로 청춘을 대변합니다.
트럼페터 박상아는 그의 음악를 통해 우울과 사랑, 고독과 기쁨의 정서를 음악으로 풀어냅니다. 피아니스트 이미영, 베이시스트 임송혁, 드러머 문새롭과 함께하며, 절제 속에서 피어나는 청춘의 다채로운 결을 섬세하게 그려냅니다. 서툴고 격정적이며, 미성숙과 성숙 사이 어딘가에 머무는 다양한 청춘의 얼굴을 재즈로 마주하는 시간입니다.
※ 프로그램은 연주자의 사정에 의해 변경될 수 있습니다.